어디든 항해하는 미래형 만능선박
제가 그린 선박은 일반 바다뿐만 아니라 북극이나 남극처럼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바다도 향해할 수 있는 미래형 선박입니다. 배의 앞부분에 대포에는 염화나트륨 탄으로 작은 빙하들을 녹이고, 아주 큰 빙하는 선박에 장착된 드릴로 뚫고 지나갑니다. 육지가 바닷길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는 배 안에서 로봇 다리가 나와 육지를 걸어가고 바다가 나오면 다시 항해합니다. 기계 팔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빙하나 암석에 충돌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조종실이 비상용 헬리콥터로 분리되는 기능이 있는 나만의 선박입니다.